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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상

SUV의 탄생과 안정성에 대해 살펴보자.

SUV는 Sport Utility Vehicle의 약자이다.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자동차 종류중 하나이다. 스포츠란 뜻은 여행이나 캠핑에서 비롯된 활동을 의미하며 뒤의 유틸리티는 농사, 군사, 공장용도로 사용되는 트럭을 의미한다. 오프로드를 달릴때도 단단한 바퀴와 서스펜션이 사용되듯이 SUV도 동일하다.


높은 차고와 지상고가 사용되고 차량길이도 길어 5도어를 장착하게 된다. 해치백구조의 차량도 있는데 미군에서 수송용으로 사용되었다. 지프와 랜드로버가 가장 대표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SUV의 탄생은 최초 2륜구동에서 시작된다.


1935년에 출시한 쉐보레의 서버번을 예로 들 수 있다. GM대우에서 쉐보레로 브랜드가 변경될때 SUV를 만든것이 쉐보레라고 강조하고 있다. SUV의 개념자체가 당시에는 없었기 때문에 이것을 특정할 수 는 없었고 RV차량이라 할 수 있었다.


원조 4륜구동차는 1963년에 출시한 카이저사의 왜거니어 차종을 예로 들 수 있다. 최초의 SUV라 할 수 있는데 왜건을 출시한것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것인데 후륜구동만 채택하다가 의외의 성능을 발견하고 1965년에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SUV가 탄생하게 되었다. 군용차를 만들던 지프와 랜드로버도 차량을 일반인에게 판매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SUV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군용차량은 험로주행이 뛰어나다 보니 도로상태가 안좋았던 시골에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도 SUV로 유명한 브랜드는 지프나 랜드로버, 험머, 쌍용자동차, GMC가 있다. 일반적인 SUV의 구조를 살펴보면 기술이 개선되고 있으나 적재공간이나 탑승인원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트렁크의 공간은 점점 개선된다기 보다 세단과 큰 차이는 없다, 단 쌓는 형식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쌓는다는것이다.


대부분 세단보다 높이가 높다보니 시트를 접어서 활용해야 하는데 세단과 다른점은 탑승자와 트렁크의 공간이 분리되지 않았다는것이다. 쌓아올릴경우 화물을 많이 적재할 수 있지만 앞으로 넘어올 수 있어 안전에서는 좋지 않다. SUV의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선 시트를 접을 수 밖에 없다.


적재량을 늘렸다기 보다는 단순히 시트를 접음으로써 활용된것이라 개선점이라 보기 어렵다. 탑승에 대한 편의성도 제기되었는데 서스펜션이나 의자의 쿠션의 사용자에 따라 작용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실제로 평가를 내기가 어렵다. 세단보다 높은 무게를 가지고 있고 지지하는 서스펜션이 강하다.


이것은 안전성을 높여주지만 진동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지 못해 세단의 안정성을 따라가진 못한다. 탑승감에 대한 부분이 계속 지적되는것도 이러한 이유다. 연료 효율에대한 부분은 미국에서 탄생된 것이다보니 실제 효율을 많이 떨어진다.


미국의 경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는데 한국의 SUV차량은 디젤을 장착하기 때문이다. 배기량도 적었던 소형 SUV는 어쩔수 없이 디젤엔진을 채택하게 된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지고 공기저항도 강해져 더욱 엔진의 부담이 심해지고 연비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


SUV는 적재성과 탑승감에 대한 장점을 들고 있는데 실제적인 장점이라고 설득하기 어렵다. 단순히 안전성에 대해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무겁다고 해서 안전한것은 아니다. 무게보다 중요한것은 제조사의 기술문제다. 미국에서는 안전한 차량을 매번 발표한다.